[40일: 독후활동] 사파리. 개굴개굴 프랭클린
개구리의 한살이를 볼 수 있는 책! 개굴개굴 프랭클린이다. 개구리알, 올챙이, 뒷다리, 앞다리, 꼬리, 암컷, 수컷, 울음주머니, 양서류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을 읽어주었다. 수컷만 운다는 이야기는 나도 잊고 있었던 이야기라 와우! 놀라워라였다. 예쁜 암컷과 만나 멋진 아기를 낳고 새로운 개구리가 인사하며 책이 끝난다. 우리 영이는 개구리가 잠자리, 메뚜기, 파리 등을 먹는 다는 것을 보고 약간 놀라는 눈치였다. 혀가 쭈~~~~~~~~~욱 길어지는 것도 좀 징그러워했다. 독후활동. 마이퍼스트월드 '개구리' 역시, 너무 귀엽게 그린 개구리에 불만을 품은 엄마는 환상을 깨주기 위해 자연관찰책을 들고왔다. 실제 개구리 모습을 보고는 약간 흠칫. 얼마전에 독후활동으로 다른 개구리 책을 봤음에도 흠칫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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