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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삶/100일의독서

[35일: 독후활동] 브레인픽25. 뚝딱뚝딱 직업

100일독서

 

오늘은 영이가 노래를 불렀던 '쿠키 만들기'를 해보려 한다. 이를 위해 요리사(제빵사)까 나오는 책을 골라 보았다. 다른 직업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만약 영이가 유치원 다니거나 했으면 키자니아 데려갔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아쉬움은 아쉬운 거고 지금에 충실해볼까? ^^

 

브레인픽25. 뚝딱뚝딱 직업

 

재미있는 직업이 한 가득이다. 아직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는 우리 영이에게는 같은 그림 찾기이다. 환경미화원이라는 단어는 처음 알려주었다. "이렇게 청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거리가 깨끗한거야~ ". 브레인픽에 나오는 그림들의 직업은 모두 이야기 해주었고 우리 영이는 '의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런 말은 처음 들어보아서 좀 놀랐다. 

"엄마 나는 의사할거야 의사."

"의사? 왜???"

"의사 놀이가 좋아서"

"의사..공부 열심히 하자..^^ㅋ"

 

독후활동. 나도 제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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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만들기~

 

쿠키만들기 DIY 키트를 구매하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첨가해서 만들었다. 이런 DIY키트 없으면 어쩔 뻔 했어..ㅠㅠ 나같은 게으른 엄마에겐 정말 감사한 존재다. 덕분에 딸램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엄청 재미있어하며 열심히 만든 영이. 유니가 아무리 옆에와서 찝쩍거려도 짜증안내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며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를 만들어요

 

모양을 찍어요

모양찍기가 더 다양하게 있으면 좋았을걸.. 다음엔 좀더 구비를 해서 만들어야겠다. 초코칩 쿠키로다가 준비해볼게!!!!!! :-)

재미있어해줘서 고마워!

 

 

YUMM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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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쿠키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