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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삶/100일의독서

[11일: 독후활동] 브레인픽09. 데굴데굴 장난감

100일독서

 

이번 책은 브레인픽09. 데굴데굴 장난감이다. 장난감이 많이 나오는 그림책이라 영이 말이 많아졌다.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이것저것 가지고 놀기도 했다. ㅋㅋㅋ. 인형이 나오면 영이가 좋아하는 인형도 가지고 왔다가 클레이가 나오면 클레이도 좀 달라고해서 만져봤다가... 좋은거지. 좋은거야! 암! 내가 견뎌야해! 엄마의 욕심을 내려놔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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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픽09. 데굴데굴 장난감

 

이제 문제를 함께 골라서 간단히 설명하고 나는 잠시 집안일 하고 있으면 '엄마 다했어~'한다. 그럼 '정답 확인해봐~'하면 스스로 정답 확인까지 척척하는 우리 영이다. 물론 중간중간 관심가져주고 답은 나도 빠르게 스캔해야한다. 틀릴때도 있더라...ㅋㅋㅋㅋ 엄마가 옆에 앉아있지 않으니 좀 대충할 때도 있다 :-))))))))))))). 그래도 90%이상은 잘 하고 있는 영이. 뇌 훈련을 열심히 해보자꾸나! 

 

(독후활동) 인내심을 낚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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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놀이하는 우리 영이

 

튼튼영어 규리앤프랜즈 활동자료로 낚시놀이가 있다. 그걸 활용해서 낚시놀이를 했다. 키즈카페에가도 낚시하는데서 한참을 노는 우리 영이. 집에서도 낚시놀이하자고 하니 엄청 좋아했다. 돌돌 돌리는 낚시대도 마음에 들어했다. 물론 돌리는 방향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한다. 자석에 붙었는데 올려! 라고 하니 더 밑으로 내리는 영이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놀아보았다! ^^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언니 잘했어!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