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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삶/100일의독서

[16일: 독후활동] 브레인픽26. 탈것,직업

100일독서

 

오늘의 책은 브레인픽26. 탈것 그리고 직업이다. 앞에 소방차 보고 골랐는거 같은데 그 내용은 별로 없지롱..?ㅎㅎ 아직 직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어 하는 일이라고 표현해주었다. 하는 일에 따라 타는 것들이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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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픽26. 탈것 그리고 직업

 

다양한 탈것과 직업에 따른 소품? 같은 것들이 나왔다. 열기구 그림에서는 꼭 열기구 타러 가자는 말을 잊지 않았다. 열기구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엄마 열기구는 무서운데ㅠㅠ 그래도 널 위해서라면!! 찾아볼게

3X3 바둑판식 문제는 못할것이라는 나의 예상을 깨고도 너무 잘해주었고 숫자 문제에서도 나는 숫자를 하나도 모를텐데 이를 어쩐다.. 생각하는 찰나에 아주 잘 읽더라

"6을 거꾸로 들면 뭐가 되지?" 까지 이야기했다. 우와 우리 영이...엄마 기대보다 더 뛰어난 아이구나..^^ 

 

그리고 이 책에 바퀴찾는 문제가 나온다! 오늘 독후활동은 바퀴로 했다.

 

(독후활동) 바퀴는 참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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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퍼스트월드. 바퀴

 

독후활동으로 우선 마이퍼스트월드의 바퀴를 읽었다. 바퀴가 변해온 과정과 바퀴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쭈욱 훝어보았다. 자동차랑 자전거에 바퀴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아는 우리 영이. 카트에도 바퀴가 있는 것을 보고 "맞다 맞아"한다. 

 

책을 본 뒤에는 장난감 바퀴를 물감에 찍어 바퀴길 그려보기를 했다. 그런데.......... 바퀴모양이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았다. 장난감은 그냥 모두 민무늬 고무였다...ㅠㅠㅠ 집에 자동차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였지만 있는 건 다 민무니 고무 바퀴였다. 그나마 무늬가 있었던 것이 엄마상어바퀴였다. 그래서 민무니 모양 바퀴와 엄마상어 톱니바퀴 모양을 물감에 찍어 종이에 굴려 길을 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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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길 바란다

 

조금은 단조로웠던? 물감놀이에 약간 실망한 우리 영이...ㅋㅋㅋ 다음에 또 재미있는거 하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