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반딧불이 책을 골라보았다. 아직 반딧불이를 실제로 본적 없는 우리 영이에게 어떻게 하면 반딧불이의 신비함을 알려줄 수 있을까? (근데, 엄마도 아직 실제로 본적이 없어..ㅠㅠ)
플로렌스가 집을 찾아 가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중간중간 응원하는 말도 건넨다. 영이는 책의 끝에 잘자라고 뽀뽀도 해주었다. ㅋㅋ 꼭 저렇게 잘자라고 해주자는 멘트가 있으면 뽀뽀해준다. 우리 마음 따뜻한 영아! 엄마는 항상 우리 영이를 응원해 ^^
독후활동1. 독후활동 책
플로렌스 꼬랑지를 색칠해주는 독후활동을 해본다. 다른 색으로 해도 된다고 했으나
"책에 봐~ 노란색이잖아~ 노란불이야" 하며 노란색을 칠하는 영이다. 이럴 때보면 뭔가 FM적인 면이 있다.
독후활동2. 놀라운 자연, 반짝반짝 반딧불이
우리 영이에게 반딧불이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자연관찰 책도 펴들었다. 신기한 반딧불이의 한살이 대해 알아보고, 영상도 보여준 뒤 책 뒤쪽에 활동도 해보았다. 엄마도 반딧불이 실제로 보고싶어! 너가 조금 크면 우리 반딧불이 행사 가보쟈~ 작년에 가려고 했는데, 니가 너무 어려서 못갔어. 우리 1~2년만 있다가 꼭! 보러 가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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